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서울의 한 대출 상담업체에는 빌딩 한 층을 모두 사용할 정도로 많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취재진이 직접 상담을 받아본 결과, 업체는 모든 종류의 정책대출 신청을 대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한 약 30분간의 기본 상담이 끝난 뒤 대행 수수료를 묻자, 업체 측은 정책대출 신청을 도와주는 대신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권유받은 상품은 한 대형 보험사의 종신보험이었다. 업체는 7년만 납입하면 보험료가 100% 환급된다며 부담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라진 줄 알았던 이른바 ‘상품 끼워팔기’, 속칭 ‘꺾기’의 전형적인 사례다. 현행 보험업법은 금품을 매개로 한 보험 가입을 명확히 금지하고 있으며, 대출 신청 대행과 같은 기회 제공 역시 금품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기’를 당했다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 남성은 3년 전 한 업체의 신청 대행을 통해 정책대출 2억 5천만 원을 받았고, 그 대가로 월 보험료 190만 원에 달하는 종신보험에 가입했다.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도 정책대출 신청을 미끼로 보험 가입을 권유받았다는 경험담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