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50대 최윤서 씨는 열 달 전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심장 혈관이 좁아진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나 혈관에 기름이 많이 낀 고지혈증도 발견됐다. 최 씨는 평소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흡연 등 5가지는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국제 연구 협력체인 글로벌 심혈관 위험 컨소시엄 조사에 따르면, 50세에 5가지 위험 요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모두 있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없이 살 수 있는 기간이 여성은 평균 13.3년, 남성은 평균 10.6년 더 길었다.
39개국 50세 이상 200만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5가지 위험 요인이 없으면 여성은 평균 14.5년, 남성은 11.8년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50대 중후반이라도 위험 요인을 개선하면 수명을 3~5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혈압을 잘 관리하면 3년 이상, 담배를 끊으면 2~3년 더 수명이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