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안세영이 2025년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의 강력한 공격을 견디며 정상에 올랐다. 1세트 초반 55번의 긴 랠리를 잡은 왕즈이가 기선을 잡는 듯했으나, 올 시즌 왕즈이 상대 7전 전승 기록을 가진 안세영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조급해진 왕즈이의 범실과 안세영의 절묘한 스매시가 격차를 벌렸고, 안세영이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에서도 장군멍군의 긴 랠리에 잠시 흔들렸으나, 체력 싸움에서 승리하며 세트 승리를 확정했다.
한층 매서운 공격을 몰아붙인 안세영은 체력이 소진돼 코트에 쓰러진 왕즈이를 압도했다. 다리에 쥐가 나 걷기조차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마지막 점수를 따냈다. 1시간 30분이 넘는 대혈투 끝에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손으로 숫자 ‘11’을 그리며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최고 승률 기록과 상금 100만 달러 돌파 등 신기록을 세우며 2025년을 ‘자신의 해’로 장식했다. 내년에도 한계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자복식에서는 이소희·백하나 조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남자복식에서는 서승재·김원호가 시즌 11승으로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처음으로 세 종목을 석권하며 배드민턴 황금기를 새롭게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