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송파구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82.7%로 전년 대비 5.1%p 상승해 2023년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구민들이 가장 크게 변화를 느낀 분야는 ‘녹지·환경(49.0%)’과 ‘문화·관광(46.5%)’이었다. 도심 곳곳에 조성된 녹지공간과 ‘더 갤러리 호수’, ‘호수교 갤러리’ 등 문화 시설 확충이 주민에게 눈에 보이는 변화로 다가갔다고 구는 평가했다.
이는 ‘정원도시 송파’ 정책에 대한 만족도로도 나타났다. 응답자의 93.4%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향후 관련된 중점 추진 과제로 대로변·이면도로 녹지와 가로경관 개선이 가장 많이 꼽혔다.
구가 추진한 핵심사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0.3%였다. 세부 사업별로는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대’가 89.1%로 가장 높았고,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88.5%),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85.2%)이 뒤를 이었다.
올해 석촌호수 사거리에 설치된 미디어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는 응답자 86.3%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지역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했다.
고령화 및 저출산 대응에 대한 평가도 높게 나타났다.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 등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73.0%였으며,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과 하하호호 물놀이장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송파’ 관련 정책 만족도는 81.5%를 기록했다.
다만, 생활 여건과 관련해 ‘주택 가격(53.1%)’과 ‘주차 환경(40.0%)’을 주요 불편 요인으로 꼽았다. 민선 8기 남은 기간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로는 ‘경제·일자리(37.1%)’와 ‘주거·주택(31.1%)’이 선택됐다.
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통해 주거 안정과 생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년간의 변화가 구민 일상에서 어떻게 체감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닿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송파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