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5 성동 글로벌 문화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언어 차이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축제는 ‘세계문화탐험대’ 콘셉트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참가비 2천 원을 결제하고 '탐험대원 카드(입장권)'와 '탐험지도'를 배부받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앞서 실내 행사에 따른 혼잡을 대비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았다.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대륙별 대표 나라들의 다채로운 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현장감 있게 진행한다. 주요 공예 체험으로는 ▲한국 전통 자개 거울 만들기 ▲인도 헤나체험 ▲불가리아 모루 장미꽃 만들기 ▲캐나다 비버 디폼블록 만들기 ▲브라질 마라카스 만들기 ▲호주 캥거루 점프놀이 ▲이집트 피라미드 보물 발굴 등 국가별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세계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전통의상 체험존이 마련되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을 가상으로 여행하는 ‘VR로 떠나는 세계여행’도 진행된다.
푸드존에서는 한국 소떡소떡, 그리스 그릭요거트 파르페, 세계 국기 아이싱쿠키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터키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푸드존은 혼잡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 시 선택한 시간대에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체험 부스 이용 시 탐험지도에 스탬프를 받게 되며,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이벤트존에서 ▲AI세계여행 포토부스 ▲보물창고 뽑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집트(1부), 프랑스, 카자흐스탄, 러시아(2부) 6개국의 세계 전통춤 공연이 15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열대 식물과 동물 모형 등으로 꾸며진 '정글탐험 포토존'이 조성되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학부모 등 참가자를 위한 쉼터도 구청 3층 소회의실에 마련되어 있다.
한편, 구는 현장 결제로 진행되는 참가비 수익금 전액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여 나눔의 가치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 문화와 사람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갈 글로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성동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