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포털사이트에서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GPT를 검색한 뒤, 한 사이트에 접속해 ‘기준금리 발표 시점과 결정 내용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사이트는 짧은 답변만 제시하며 한국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이 사이트는 로고와 대화창 등 외형이 오픈AI 공식 사이트와 유사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업체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답변 내용을 비교해 보면, 올해 기준금리 발표 내용과 향후 일정까지 정리해 제공하는 오픈AI 공식 서비스와는 차이가 컸다.
챗GPT를 비롯한 대화형 AI 열풍이 확산되면서 이 같은 유사 사이트도 함께 늘고 있다. ‘챗GPT’와 비슷한 이름의 AI 챗 서비스나 챗봇 앱을 내세우거나, 구글의 제미나이와 유사한 ‘제미-에이아이’ 등 혼동을 유발하는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0월 말까지 AI 유사 사이트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은 모두 37건 접수됐다. 이들 사이트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운영됐으며, 한국어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답변이 중간에 끊기는 사례도 잦았다.
특히 유료 결제 이후 환불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AI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 명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유사 사이트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