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독일 주요 도시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야외 시장들이 문을 열었다.
시장 내부는 음악과 조명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지만, 시장 주변에는 차량 방어벽이 설치됐고 경찰과 보안 요원들이 곳곳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장에 차량이 돌진해 6명이 숨지고 300명 넘게 다친 테러 이후 안전 조치가 대폭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9년 전 트럭 테러로 13명이 사망했던 수도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시장 역시 이번 겨울을 맞아 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당시 트럭이 돌진했던 진입로는 현재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해당 구간에는 차량 방어벽이 이중으로 설치됐다. 방어벽의 총 길이는 약 600미터에 달한다.
현장에는 20여 명의 보안 요원이 상시 배치됐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상인들과 즉각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도 구축됐다.
이번에 문을 연 독일 내 크리스마스 시장은 모두 2천2백여 곳으로, 자체 보안 인력 배치와 감시 카메라 설치 등 정부가 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한 시장만 개장 허가를 받았다.
중세 시대부터 이어져 온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장은 테러의 아픔을 딛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 속에 올해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