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인천시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인천시가 선정되어 추진하는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 융복합 서비스모델 실증사업’으로, 교통약자와 자녀 동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와 공항 순찰 서비스 모델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어 공항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시는 ‘24년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사업’을 통해 주차관제시스템과 실내 위치정보를 연계한 내비게이션 서비스 앱을 구현하는 등 주소정보를 활용한 이동 편의 서비스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공항 내 이동경로와 출입구 정보 등 주소기반 이동정보를 구축하고 관련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인천광역시는 실증사업이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성과 확산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실증사업 운영 지원과 현장 점검을 담당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주소기반 이동정보 구축 여건을 조성하고 실제 서비스 적용과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그간의 공모사업 성과를 토대로,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등 대규모 공간을 중심으로 주소를 활용한 이동정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규모 실내·외 공간인 공항에 주소 기반 이동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다양한 공항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문 시설인 만큼 주소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의 실증과 확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그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