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 사진=픽사베이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자극하는 체험형 트레킹 프로그램으로서, 도내 곳곳의 명소길을 걷고,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참여를 인증하는‘체험 중심형 종합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지역상생과 더불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본 사업은, 지역축제,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가자들에게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 등을 제공하는 등 지역 명소길을 걷는 재미와함께 지역의 관광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현장행사: 횡성(5.10./729명), 고성(6.21./754명), 화천(9.27./662명), 철원(10.25./788명) 총 2,933명 참여
걷기행사 참가자에게는 지역상품권, 지역특산품, 사은품, 간식, 경품 등을 제공하고, 인증 챌린지 참가자들에게는 강원상품권과 숙박권을 별도로 지급하여 이벤트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지급된 지역상품권, 강원상품권 등은 전통시장, 인근 상가를 통해 지역 소비로 이어지며, 3천만 원의 직접소비와 2천만 원의 간접소비 합산 약 5천만 원의 관광 소비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올해는 본 사업의 전신인‘2024년 샷건트레킹’행사 참여인원 약 5천여명 대비 참여률이 약 360%p가 증가하여,‘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의뚜렷한 사업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오감트레킹은 강원의 자연·문화·지역 매력을 다채롭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작년 대비 약 3.6배 증가한 인증 참여는 강원 걷기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강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강원을 대표적인 걷기 여행 명소로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강원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