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은행과 매점 앞에는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고, 이사업체 직원들은 사무실 집기를 포장한 상자를 잇따라 나르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작업이 본격 시작된 모습이다. 대통령실은 성탄절 전까지 업무시설 이전을 마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일반인 개방을 중단하고 시설 정비를 진행해온 청와대도 분주해졌다. 본격적인 이사 작업이 시작되면서 차량 출입이 늘었고, 청와대 복귀를 알리는 현수막도 내걸렸다.
대통령실은 건물 보수를 최소화해 기존 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방침이다. 본관에는 문재인 정부 당시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집무실과 부속실이 들어서며, 업무동인 여민관에는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무 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연내 복귀가 완료되면 ‘용산 시대’는 3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된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로 집무실을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장기적으로는 세종으로의 이전 계획도 밝힌 바 있다.
대통령 관저는 보안과 경호 문제로 인해 내년 초쯤 청와대로 옮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 이 대통령은 용산 관저에서 청와대 집무실로 출퇴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