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
[뉴스21일간=임정훈]
남진 자율방범대(대장 강경균)는 12월 3일 오후 5시 20분 울산 동구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일일 호프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남진 자율방범대는 2010년부터 격년으로 이웃돕기 일일 호프 행사를 개최하면서 수익금을 전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강경균 대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의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평소 방범활동 외에도 환경정비 등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남진 자율방범대 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