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하천, 연못, 호수 등 습지에서 물고기, 개구리, 작은 포유류 등을 잡아먹으며 생활한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겨울철에 흔히 관찰되며 일부는 여름철 번식도 한다.
번식기는 3~6월로, 나무 위나 습지 주변에 둥지를 지어 3~5개의 알을 낳는다.
날개를 펼치면 1.5~1.8m에 달하며, 우아한 비행과 기다란 목을 구부려 먹이를 잡는 모습이 특징이다.
서민철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