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SBS뉴스영상캡쳐최근 중국 지린성과 랴오닝성에서 탈북민들이 믿었던 현지인에게 맡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 탈북민 여성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정식 취업이 어렵고, 중국인 남편의 생활비에 의존한다.
생활비가 부족하면 식당이나 농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송금하거나 생활비에 보태 쓴다.
은행 계좌 이용이 불가능하고, 집에 돈을 두기도 위험해 일부는 현지인을 신뢰해 돈을 맡긴다.
그러나 믿었던 현지인들이 돈을 돌려주지 않아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다.
지린시 40대 탈북민 여성 A씨는 1만 위안을 2년간 맡겼다가 돌려받지 못했다.
랴오닝성 30대 탈북민 B씨와 C씨도 각각 2만~2만5000위안을 맡겼으나 한 푼도 회수하지 못했다.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에 경찰 신고도 불가능하고, 남편에게 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탈북민들은 어렵게 번 돈을 잃고도 보호받을 방법이 없어 앞으로도 피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은 탈북민 여성들의 삶을 궁지로 몰고, 신뢰 관계와 생활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