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북한 국가보위성이 연말을 맞아 간부 및 그 가족들의 부정부패와 미신 행위를 집중 단속하라는 지시를 하달했다.
간부들의 뇌물수수와 간부 아내들의 점집 의존 등 비정상적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연말·연초 인사철을 앞두고 간부 아내들이 남편의 인사 불이익을 막기 위해 점이나 굿을 한다고 당국은 파악했다.
이번 단속은 9차 당대회를 앞두고 내부 사상 해이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라고 강조됐다.
평안남도 보위국은 즉각 도내 시·군 보위부에 지시를 하달했다.
중견 간부 아내들이 굿, 방토 등 미신 행위를 하고 있다는 비밀 보고가 있었다.
미신 행위에는 100~300달러에서 수천 달러의 외화와 금이 사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간부 아내들이 밤에 남편 차량으로 상급 간부나 관련 인물을 찾아가 뇌물을 전달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당국은 이러한 미신 행위를 ‘반사회주의적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하지만 간부층에서는 경제 문제보다 내부 단속에 집중하는 정부에 대한 불만과 비판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