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
[뉴스21일간=임정훈]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1월 20일 오전 11시 꽃바위문화관 3층 다목적공연장에서 2025년 법질서 지키기 결의 및 회원 단합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 회원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법질서 준수 의식을 확립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식전 공연, 활동 영상 상영 등으로 시작해 내빈 소개, 개회식, 행동강령 낭독, 모범회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회원 장기자랑을 포함한 단합 수련대회가 마련되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회원들의 교류를 이어갔다.
유순식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에 더 큰 울림을 주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