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동해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청년가치성장타운(이하‘가성타’)에서 부곡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임성빈 경제과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