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고흥군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도 광주시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두 지역 청소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만남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