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픽사베이서방의 제재를 받는 북한 제약업체들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현지 시각 12일 보도했다.
러시아 RBC 등은 북한 소식을 전하는 NK뉴스 등을 인용해 북한 부강제약회사가 지난 2월 혈궁불로정(로열블러드프레시·Royal Blood Fresh) 상표를 러시아 특허청에 등록 신청했다고 전했다.
부강제약은 부강무역회사를 통해 러시아에 이 브랜드를 등록했는데, 부강무역회사는 북한 군사 프로그램과 관련돼 유엔, 미국, 유럽연합(EU)의 제재 목록에 올라 있다.
그러나 부강제약 제품의 효능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부강제약은 자사의 금당2 주사에 대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코로나19, 말라리아, 약물 중독에도 효과를 내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홍보하지만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부강제약뿐 아니라 조선동방즉효성약물센터, 목송무역회사 등 다른 제약사도 러시아에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조선동방즉효성약물센터는 항암치료, 고혈압, 뇌졸중 후 언어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한약제품을, 목송무역회사는 진통제, 소독제, 항생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와 북한은 군사 분야를 넘어 의료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하일 무라시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지난달 31일 북한을 방문해 정무림 북한 보건상과 회담하고 러시아 의약품·의료기기 공급 문제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