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낙연의 사유 영상 캡쳐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
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오프라인 소통도 예고했다.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8000명에 육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영상 제목은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였다.
이 고문은 “2024년 12월 3일, 한국 현대사의 물줄기가 뒤틀렸다”고 표현했다.
이재명 정부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는커녕 “법치주의를 유린하며 오히려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사법권 독립 훼손, 배임죄 폐지 추진 등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 혐의를 지우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권력이 법치주의 유린에 성공한다면 한국은 민주주의에서 실패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