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실천 사랑의 빵 나눔’사업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윤이분)는 3월 12일 오후 2시 관내 취약 가정 30세대를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는 ‘행복 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사)대한...
▲ 사진=국가 유산청국가유산청은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서천읍성’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오늘(11일) 지정했다.
서천읍성은 조선 세종 때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지역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바닷가 인근에 쌓은 연해읍성이다.
길이 1,645미터에 달하는 서천읍성은 연해읍성으로는 드물게 산지 지형을 활용해 세워졌으며, 일제강점기에 전국의 읍성이 철거되는 수난 속에서도 남문지 일부 등을 제외하고 성벽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았다.
서천읍성에서는 조선 세종 때 반포된 축성 관련 도본 ‘축성신도’에 따라 ‘계단식 내벽’과 이후 문제점 해결을 위해 새롭게 등장한 축조 기법 ‘수직 내벽’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문헌상 서천읍성에는 방어 시설인 ‘치성’이 90미터 간격을 두고 17개 설치됐는데, 이는 세종 때 지어졌던 다른 읍성들보다 촘촘하게 배치된 형태이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초기 축성 정책의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 역사적인 가치가 크다”고 지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