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부산 서구부산 서구 암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욱)는 5일 관내 모지포 경로당(회장 왕필선)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민 건강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암남동 마을건강센터와 함께 산복도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검사 등 건강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마을활동가와 함께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