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한우 소비 촉진과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11월 7일(금)부터 11월 9일(일)까지 3일간 춘천 수변공원(삼천동 200-9)
에서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한우
조합공동법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염소·양봉·산란계 협회 등이 협력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형 소비 촉진의 장으로 마련됐다.
□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세 차례
수상한 고품질의 ‘강원한우’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현장에서 구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협회별 홍보부스에서는 염소즙,
꿀, 계란 등 도내산 축산물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영화 상영, 버스킹 공연, 한우 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가 한우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소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정 강원에서 생산된
우수한 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