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순경, 김한준)가 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삼남읍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라면을 지원했다.
김한준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고 간단히 차려 드실 수 있는 라면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순경 삼남읍장은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을 꼼꼼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