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이번 달 21일부터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어, 1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 씨도 이달 말 '꽃길'이란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선 가수 데뷔 전 드러머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드럼 연주를 선보인다.
또 현재 월드투어가 한창인 지드래곤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으로 투어를 마무리할 계획.
이와 함께 12월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씨를 비롯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밴드 데이식스,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 씨 등 콘서트 강자라 불리는 다양한 가수들의 단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