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케이팝 프로듀서인 이수만 씨가 올해의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 전당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4년 시작된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아시아계 인사들을 선정해 그 업적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
현지 시간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수만 씨는 케이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트로피를 받았다.
이에 이수만 씨는 창의력에는 국경이 없고, 자신에게 있어서 음악은 평생의 언어와도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는 이수만 씨를 비롯해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 등 12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