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리투아니아의 한 교육 센터.
열 살 안팎의 어린이들이 작은 드론을 띄워 올리며 수업에 열중다.
이곳에선 이제 드론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정규 교과의 일부가 됐다.
리투아니아 정부는 9월부터 일부 학교와 교육센터에서 9살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정부는 2028년까지 성인 약 만 5천 명, 어린이와 청소년 7천 명이 드론 조작과 제작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목표를 세웠다.
리투아니아는 이를 통해 첨단 기술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