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방한 전부터 예고했던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깜짝선물은 첨단 그래픽처리장치 대량 공급이었다.
AI 개발의 핵심 장치인 GPU 26만 장을 앞으로 5년 동안 한국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게임 그래픽카드 등에 쓰였지만, 많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병렬연산'에 특화돼 전 세계가 확보에 사활을 건 인공지능 필수품이 됐다.
그동안 우리가 확보한 GPU는 6만 5천 장 수준.
다만, 변수는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첨단 GPU는 미국 기업에만 공급하게 하겠다고 공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별도로 앞서 엔비디아는 이른바 '한국 헌정 영상'까지 공개하며, 거듭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