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울산중부소방서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유대선)는 10월부터 11월에 걸쳐 두달간 산림인접마을 산불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 관내 산림인접마을은 성동마을, 풍암마을, 길촌마을, 황암마을 등 모두 4곳이다.
지난 3월 온양 및 언양산불로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민가 방어와 산불 확산방지에 주력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유대선 중부소방서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산불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재난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