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기점이 된 이 골을 끝까지 지킨 LAFC는 3판 2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에서 귀중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손흥민은 최고 평점에 이어 최우수선수에도 뽑히며 1차전을 지배한 선수로 인정받았다.
1차전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오스틴과의 2차전에서 가을 축구 첫 골에 도전한다.
김민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