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28일 정오쯤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가 자메이카 서쪽에 상륙했다.
시속 300km의 강풍을 동반한 멀리사는 허리케인 등급으로는 최고인 5등급, 올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폭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며 24시간도 안 돼 풍속이 두 배로 강해졌다.
유엔 등 국제단체는 구호물자 준비에 나섰다.
자메이카를 관통한 멀리사는 3등급 위력을 유지한 채 현지 시각 오늘 밤사이 쿠바 남동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향권인 쿠바와 아이티도 긴급 대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