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픽사베이가을이 오면 상쾌한 공기와 달리 피로감·졸음이 심해지는 사람이 많다.
기온이 내려가면 근육이 열을 내기 위해 수축하면서 에너지 소모가 커져 피로가 쉽게 쌓인다.
체온 조절 메커니즘 변화로, 낮은 외부 온도가 뇌에 ‘수면 신호’로 인식돼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계절성 정서장애(SAD), 일명 ‘동곤증’이 가을·겨울철에 흔히 나타난다.
주요 원인은 일조량 감소로 인한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분비 저하다.
세로토닌이 줄면 의욕 저하, 무기력, 졸음, 심할 경우 우울감까지 이어질 수 있다.
완화를 위해 점심시간 등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 잠시라도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조명을 밝히고, 밤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해 멜라토닌 리듬을 조절해야 한다.
콩, 붉은 고기, 달걀흰자, 바나나, 초콜릿 등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이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준다.
명상, 스트레칭, 마사지,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면 계절 피로감 완화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