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24시간 기상관측 체계가 가동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상회의 주간 첫날인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보관 등을 투입해 주요 기상정보를 주최 측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방침입이.
아울러 행사장 인근에 실시간 기온, 풍향 등을 관측하는 차량을 배치하고, 각국 정상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인근 공항의 기상 상황도 수시 확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