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 사진=남양주시청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3일 오후 1시 평내호평역 1번 출구 광장 일원에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편견 해소를 위한 연합캠페인 ‘마음 ON, 편견 OFF’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고용복지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각 기관은 체험 부스와 홍보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동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신건강 O·X 퀴즈 △응원메시지 작성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키링 만들기 △마음건강 로켓처방 등 시민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담, 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삶의 일부”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