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동청문제공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10월 21일 화요일, HD현대1%나눔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함께하는 ‘드림하모니’ 아동 스포츠 경기 관람 및 체험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HD FC축구경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관람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현장의 생동감과 단체 응원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을 찾아 HD FC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의 열기와 현장 응원의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경기장 곳곳에 울려 퍼지는 응원 함성 속에서 청소년들은 선수들의 투혼에 환호하며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즐겼다. 한 청소년은 “TV로만 보던 축구경기를 직접 보니 너무 신나고, 친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미영 센터장은 “이번 축구경기 관람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현장에서 느낀 감동이 앞으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뜻깊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HD현대1%나눔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울산광역시 동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대기자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전화 방과후아카데미팀 052)251-7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