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0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김영균 세정과장과 18개 시·군 세무조사 담당자 등 23명으로 구성된 ‘2025년 하반기 도·시군 합동세무조사 워크숍’ 참석자들이 태백시에 1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동균 부시장, 정인숙 행정국장, 심은미 세무과장,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김영균 세정과장 및 세무공무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안전체험관 청소년수련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도·시군 합동세무조사 워크숍’ 기간 중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간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영균 세정과장은 “각기 다른 시·군에서 모였지만 강원특별자치도라는 하나의 큰 틀 아래 상호 협력과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동균 부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합동 세무조사 계획과 주요 유의사항 공유, 대상 법인 분석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