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 사진=의정부시청경의유치원(원장 허현실)은 지난 10월 20일(월), 경의유치원과 경의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성 연수 「우리아이의 메타인지를 부탁해」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의유치원이 주최하고 초등학교와의 교육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유아기에서 초등 저학년으로 이어지는 발달 전이기에 부모의 역할을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의 주제인 ‘메타인지’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으로, 학습력뿐 아니라 자기조절력·감정관리 등 전인적 성장의 핵심 역량이다. 특히 이 시기에 부모가 적절한 언어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자녀의 인지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요인으로 강조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메타인지의 핵심 개념 ▲자기 점검과 조절 능력의 실제 사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대화법 등이 소개되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며 “가정에서도 메타인지 발달을 돕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의유치원 원장 허현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인지적·정서적 발달을 이해하고 초등학교로의 자연스러운 이음을 돕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하여 아이 중심의 교육 연속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