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 사진=부산 동래구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4일 사단법인 보듬과 나눔(이사장 지상협)으로부터 750만 원 상당의 어묵 24박스, 감자탕뼈 4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보듬과 나눔은 서로 돕고 나누며 베푸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매년 성품을 푸드마켓 등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동래구 등대지기 푸드마켓에 기탁된 물품은 움트리나눔센터와 아름다운동행 무료 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상협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드실 수 있기를 바라며,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신 보듬과 나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등대지기 푸드마켓 등록 시설에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