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0월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 초청 골프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APEC 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오는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트럼프의 방한 가능성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3월에도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만나 21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골프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도 동석했다.
한국 재계 총수들이 대거 참석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교류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다만 정의선 회장은 트럼프와 같은 조에서 직접 골프를 치지는 않았다.
행사 장소는 트럼프 소유의 ‘웨스트팜비치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이었다.
이번 만남은 한미 간 경제 협력과 정·재계 네트워크 재정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트럼프의 향후 정치 행보와 재계의 대응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