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5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관내 축산농가가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젖소 품평 행사로, 젖소의 체형, 유방 구조, 다리 상태 및 보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여주시에서는 5농가(벌말목장, 신미목장, 태영농장, 고은목장, 송야목장)에서 총 20두가 출전하였으며, 경치호(벌말목장) 농가는 2부에서 우수1(2위), 3부에서 우수2(3위), 4부에서 우수1(2위) 및 주니어 베스트 쓰리피메일 부문에서 우수2(3위)를 수상했고, 신대웅(신미목장) 농가는 5부에서 최우수(1위), 12부에서 우수1(2위)를 수상하였으며, 안영삼(태영농장) 농가는 4부에서 최우수(1위), 16부에서 우수2(3위) 그리고 베스트 육종농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 대회에 여주시 낙농가들이 다수 출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들이 품평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