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로, 인구와 가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수집해 복지·교육·교통·주거 등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제주시에서는 전체 가구의 20%인 4만 3,694가구가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어 해당 가구로 안내문이 발송됐다. 참여자는 안내문에 표기된 참여번호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PC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 또한, 콜센터(080-2025-2025)를 통한 전화조사도 가능하며, ‘전화조사 예약하기’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상담원이 해당 시간에 전화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 10월 31일까지 인터넷이나 전화 참여가 이뤄지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로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방문 조사 기간 중에도 11월 18일까지 인터넷과 전화조사 참여가 가능하다.
박정식 기획예산과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제주시의 인구구조와 주거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