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의 공습에 다친 사람들이 병원 응급실로 실려 온다.
현지 시각 19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공습을 재개해 30명 이상이 숨졌다고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밝혔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총리실은 가자 남부 라파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을 공격해 2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휴전 협정 위반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도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터널과 무기고 등 약 20곳을 공격했고, 이후 휴전 협정 이행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근거 없는 주장을 날조하고 있다며 협정 위반을 전면 부인했다.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 여단도 "합의된 모든 것을 이행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면서, 라파에서 발생한 사건은 전혀 모른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이 공습을 재개한 건 1단계 휴전 발효 9일 만.
양측은 이스라엘 인질의 시신 송환 지연을 놓고도 갈등을 겪고 있다.
하마스는 숨진 인질 28명 중 12명의 시신만 돌려준 상태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가자 휴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중동 특사 위트코프와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가 내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