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CGV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 편’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오늘(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 편’은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24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가 221만 5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2위는 조우진·정경호·이규형·박지환 주연의 코믹 액션물 ‘보스’로 지난 주말 11만 8천여 명이 추가로 관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 16일 개봉한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은 8만 9천여 명을 불러들이며 3위에 올랐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는 관객 수 7만 9천여 명으로 4위,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4만 7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예매율 1위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강하늘·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 주연의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