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주말 내내 드리웠던 구름이 걷히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자랑한다.
억새밭 사이마다 가을 날씨를 만끽하러 온 나들이객들로 가득한다.
시민들은 유난히 짧은 이번 가을이 아쉽기만 하다.
기온은 당장 오늘 밤부터 떨어진다.
북쪽에서 밀려든 찬 공기에 내일 아침 경기도 파주의 기온은 2도, 서울도 5도까지 내려가겠다.
오늘 아침보다 7~8도가량 낮은 기온.
올가을 첫눈도 예보됐다.
내일 새벽부터 북동풍이 밀려들며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또다시 가을비를 뿌리겠는데, 이때 기온이 낮은 강원도 높은 산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앞으로 사흘 정도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하고, 서리 등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