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을 찾았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구윤철 기재부 장관 등이 어제 귀국했다.
김용범 실장은 대부분의 쟁점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양국 간 조율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3500억 달러 직접투자 요구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핵심이었는데, 김 실장은 통화스와프 체결이나 장기 분할납부 가능성 등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선 "협상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다만 대규모 직접투자가 우리 외환시장에 미치는 충격에 대해 미국이 충분히 인지하고,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찾는 APEC 정상회의 기간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고 봤다.
대미 투자 업무를 총괄하는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비교적 장시간 진지하게 대화한 결과라고 전했다.
삼성 등 5대 기업 총수들은 현지 시각 18일 트럼프 대통령과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7시간 동안 골프 회동을 했다.
일본, 타이완의 재계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는데, 관세 협상 관련 의견 교환이 있었을 거란 관측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