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앞에서 KBS 취재진과 조우한 20대 대학생 김 모 씨.
범죄 단지를 자력으로 탈출해 밤새 걸어 대사관을 찾았지만 입구에서 막혔다.
외교부는 김 씨가 대사관 경비를 맡은 현지 경찰에게 "민원실 업무 시간이 끝났다고 안내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취재진이 대사관에 연락했을 때 직원이 나와, 여권 신규 발급과 식사 제공을 했다"고 해명했다.
또 김 씨 가족이 예약한 숙소로 이동 시켜주는 등 '최대한의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신속 적극 대응이 없었다는 KBS 보도에 대해선 "대사관을 공격해 주의를 끌어보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취재진이 확인한 현장은 외교부 설명과 거리가 있었다.
김 씨가 대사관에 도착한 건 지난 17일 오후 2시쯤이었고, 민원실은 열려 있었지만 "여권이 없다"는 이유로 들어가지 못했다.
취재진이 없었다면 대사관에 연락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했다.
겨우 들고 나온 휴대전화가 먹통이었기 때문.
이에 대해 외교부는 현지 경비 인력과의 소통 문제로 발생한 사항으로, 신분증이 없어도 우리 국민일 경우 출입이 가능하다고 재차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