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
어제저녁 7시쯤 이 아파트에서 사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0대 딸을 살해한 혐의다.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 중 딸의 머리를 둔기로 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의 계획 범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철골 구조물이 불길에 휩싸이고, 곳곳에서 불덩이가 치솟는다.
짙은 연기와 거센 화염이 밤하늘을 덮쳤다.
어제 저녁 8시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개 축사동 중 3개 동이 불에 탔다.
이 불로 축사에 있던 돼지 천3백여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성남시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지만, 안에 살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이 난 건물은 5층짜리 상가 주택으로, 불은 꼭대기 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