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울주온보딩’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소속감과 사기 진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수시인사 임용식과 함께 온보딩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년부터 ‘시작이 다르다, 울주온보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공무원에게 공무원증과 함께 공직사회에 대한 따뜻한 환영의 의미를 담은 ‘웰컴키트’를 전달한다.
웰컴키트는 군수 환영 서한문, 직원수첩, 개인도장, 결재판, 필기구 등 실용물품과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를 활용한 홍보물품, 관광홍보 책자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임용식 후에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복무·인사·급여·복지 등 공직 생활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군청사 투어를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미래 울주군 발전을 이끌어 갈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