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민호) 소속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단장 심문택)이 10월 17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에서 ‘제14회 찾아가는 중구재능나눔연합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민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소속 22개 단체 자원봉사자 100명, 울산중구가족센터 이용자 200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다문화가정 등 울산중구가족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손톱 관리(네일 아트) △풍자화 그리기(캐리커처) △풍선 예술(풍선 아트)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우쿨렐레, 하모니카, 시 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9년 창단된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문택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단장은 “우리가 지닌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민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