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드론 3백여 대가 동원됐고, 최대 에너지 기업까지 폭격당해 우크라이나 대부분 지역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현지 시각 17일 열리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앞두고 벌인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미우 정상 회담에선 모스크바를 사정권에 둔 토마호크 지원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돈줄을 끊기 위한 압박에도 나섰다.
공습 몇 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 총리로부터 러시아산 원유 구입 중단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의 제재에도 산유국으로서 러시아의 입지는 여전히 건재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미러 양국 정상도 다시 만나 종전 가능성을 타진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다음 주 양국 간 고위급 회담을 거쳐 이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