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세계적인 윙어들을 측면에서 제대로 막지 못한 건 브라질전 대패로 이어졌다.
반면 파라과이전에선 이명재와 김문환이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하며 결승 골까지 이끌어냈다.
월드컵 무대의 강팀을 상대로 구사할 백스리 전술에서 측면 수비수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박지성과 안정환의 결정적인 골을 도우며 4강 신화를 썼던 윙백 이영표 위원은 공수 간격이 벌어지면서 측면 수비수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동료들의 적극적인 협력 수비를 강조했다.
또, 수비 숫자가 많았지만 슈팅 가능한 공간에서 강한 압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내려앉기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영표 위원은 후방 빌드업 시도는 바람직했지만 상대 압박이 강하면 과감히 전술을 바꾸는 시도도 추천했다.
우리가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 2'에 포함될 것이 유력해지면서 전술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